율동공원에서 축구로 율동을 하다 (11-3)

한번 더 율동공원에서 모였다. 미국에서 멋진 천연 잔디위에서 축구하던 기억이 새로워지면서 감사가 저절로 나왔다. 우리가 축구 율동을 통해 바라보는 지점은 ‘움직이는 하나님나라’이다. 다시 한번 날씨도 좋았다. 

축구 온 라인 수업 (11-10)

비에 눈까지 겹친 날씨로 인하여 오늘은 온 라인 수업을 택했다. 수업 내용은 주로 세계축구협회(FIFA)규칙(Rules)을 중심으로 규칙을 확인하였다. 온 라인 수업을 통해서도 학생들은 집중하여 내용을 학습하였다. 자유스럽게 보이는 홈스쿨러들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다시 곤지암 팀업캠퍼스 구장으로 (11-17)

2021년 3월부터 홈유 팀의 주 구장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팀업 캠퍼스 축구장이었다. 운동장 상태와 주변 환경이 최상급이라 더욱 감사하며 축구했던 구장이다. 코로나 사태로 구장사용이 허락되지 않는 기간에 홈유 팀은 온 라인 수업과 셀프 트레이닝으로 다른 실력들을 다지고 있었지만 축구장에 대한 목마름은 여전했었다. 다시 열린 팀업 캠퍼스 구장을 보니 감격이 끓어올랐다. 역시 축구장에서 연습과 경기를 하니 없던 실력이 갑자기 생기는 듯하였다. 이곳에서 다시 시작이다.  

셀트 통과한 선수들 - 유니폼 지급(11-24)

새 유니폼을 입은  첫날 입니다. 
많은 모형중에서 품위가 있어보이는 유니폼을 선택했습니다. 주님의 신부와 용사로 새로워지는 홈유를 기대합니다.
* 기본기 훈련인 셀프트레이닝(셀트)를 마치 선수들은 홈유 로고가 있는 유니폼을 입을 수 있습니다. 여름 동안 열심히 훈련에 임한 선수들이 드디어 유니폼을 지급 받았습니다. 새로 합류한 친구들의 셀트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