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무색케 한 홈유 훈련
우도환목사 축구인생 책으로 출간되다
마치 따뜻한 봄날같은 날씨. 넘어져도 차갑지 않으니 연습하기에 더 할 나위없는 날씨였다.
12월에도 이렇게 축구할 수 있다니 주님의 은혜가 놀랍다.
아빠 선생님들이 시간내어 참여하니 분위기가 더욱 풍성해진다.
전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축구가
샬롬축구이다.
오전에 비가 내려 모이기 힘든 상황.
오후부터 반전을 이루어 더 맑은 공기, 포근한 날씨에서 마음껏 뛰다.
돌아보니 2021년은 은혜의 연속이었다.
축구장에서 모이지 못해 안타까웠던 시간들을 주님께서는 갑절의 은혜로 채워주셨다.
Glory to God !